최근 몇 년간 위스키 붐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위스키가 주목받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크래프트 위스키를 만드는 증류소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증류소는 대부분 소규모로 운영되며, 생산량도 적기 때문에 현지를 방문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아이템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스키를 사랑하는 분들께 “증류소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증류소를 목적지로 하지 않더라도, 여행 중에 기념품으로 위스키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역 술이나 지역 맥주에 이어 “지역 위스키”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에서는 도도부현별로 각 지역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위스키를 소개합니다.
여행 중 기념품으로 구매하시거나 현지에서 직접 즐겨보세요!
- 일본 내 증류소의 역사
- 홋카이도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기념품
- 미야기 여행에 추천하는 위스키 선물
- 니가타 여행에 추천하는 위스키 기념품
- 이바라키 여행에 추천하는 위스키
- 사이타마 여행에 추천하는 위스키
- 치바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선물
- 가나가와 여행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 야마나시 여행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 시즈오카 여행의 추천 위스키 기념품
- 나가노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 아이치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 교토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 오사카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 효고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 후쿠오카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 구마모토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선물
- 가고시마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선물
- 오키나와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선물
- 요약
일본 내 증류소의 역사
기왕 이야기가 나온 김에, 먼저 일본 내 증류소 건설의 역사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페리가 내항했을 때 일본에 전해졌다고 알려진 위스키.
이제는 일본 각지에서 위스키가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동안 어떤 변천을 겪어 왔을까요?
첫 번째 증류소: 야마자키 증류소
1902년 영일동맹이 체결된 것을 계기로 본고장의 스카치위스키가 수입되었고, 일본인들 사이에서 위스키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기에 위스키 제조를 배우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파견된 사람이 다케쓰루 마사타카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많은 것을 배운 다케쓰루 마사타카는 귀국 후, 1923년에 스지야(현재의 산토리)에 입사했습니다.
“아카다마 포트 와인”으로 성공을 거둔 스지야는 다음 주목할 술로 위스키를 선택했습니다.
그리하여 다케쓰루 마사타카의 감독 아래 1924년에 오사카 야마자키에 “야마자키 증류소”가 설립되었습니다.
1929년에 출시된 “산토리 위스키” (통칭 시로후다)는 일본 최초의 본격 위스키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지야가 CM 등을 활용해 시장 개척
제2차 세계대전 후, 여러 회사가 위스키 업계에 진출하면서 “위스키 전쟁”이라 불리는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스지야(현재의 산토리)는 “토리스 마시고 하와이 가자” 캠페인을 펼쳤으며, CM에 등장한 이미지 캐릭터인 “토리스 아저씨”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본 특유의 위스키 즐기기 문화, 예를 들어 일본 요리와의 페어링, 병 보관 문화 등이 이 시기에 널리 퍼졌습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미야기쿄 증류소, 하쿠슈 증류소, 치타 증류소가 설립되었습니다. 지금도 친숙한 증류소들입니다.
생산량도 증가하면서, 위스키는 서서히 일본인의 생활 속에 스며들었습니다.
크래프트 증류소 건설 붐
1989년에 위스키의 주세 등급제가 폐지되면서 수입 위스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의 대형 제조사들이 해외 증류소의 소유주가 되는 사례가 증가했습니다. 산토리가 보우모어를 인수한 것도 이 무렵입니다.
2008년에 벤처 위스키가 지치부 증류소를 설립한 것을 계기로 일본 각지에 증류소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세계적인 크래프트 위스키 열풍이 있었습니다.
특히 2016년에 크래프트 증류소 붐이 일어났습니다. 아쓰케시 증류소, 나가하마 증류소, 가이아플로 시즈오카 증류소 등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익숙한 증류소가 이 시기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109개의 증류소가 운영 중이며, 앞으로 가동될 예정인 증류소도 있습니다.
크래프트 증류소의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탄생할 개성 있는 증류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쿄도에 위스키 증류소가 있을까요?
크래프트 증류소 붐이라고는 하지만, 수도인 도쿄도에 위스키 증류소가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도쿄도에는 위스키 증류소가 없습니다.
공간이 부족한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도쿄에는 진을 만드는 도시형 증류소가 있으니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 장부터는 도도부현별로 추천할 만한 위스키를 소개하겠습니다!
소개할 도도부현 목록은 차츰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홋카이도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기념품
아쓰케시 증류소
아쓰케시 증류소 소개
식품 원자재 수입 상사를 운영했던 히다 케이이치 씨가 설립한 아쓰케시 증류소입니다.
2013년부터 시험 숙성을 시작했으며, 2016년에 증류를 시작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포사이스사가 설립 단계부터 관여하여, 포사이스사의 기술자가 증류소에 머물며 노하우를 전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아쓰케시의 물과 맥아를 사용하여 테루아르(terroir)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브랜드
아쓰케시 싱글 몰트 위스키 사로룽카무이
이 위스키는 2016년 첫 해에 생산된 원주만 사용하였습니다.
비피트(non-peat) 버번 통, 셰리 통, 적포도주 통, 그리고 피티드 미즈나라 통의 네 가지 원주를 블렌딩하였습니다.
딸기, 초콜릿, 그리고 계피 같은 풍미가 특징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은 물론, 물이나 하이볼로 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니카 요이치 증류소
요이치 증류소 소개
요이치 증류소는 NHK의 아침 연속 드라마 ‘마산’의 배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34년, 다케츠루 마사타카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초도 증류기에 다케츠루 마사타카가 유학 시절 스코틀랜드 증류소에서 배운 ‘석탄 직화 증류’를 채택했습니다. 초도 증류기에 석탄 직화 증류를 사용하는 것은 세계에서도 드문 사례입니다.
증류소 내에는 창립 당시의 건물들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추천 선물용 위스키
니카 츠루 요이치 증류소 한정판
“니카 츠루 요이치 증류소 한정판”은 요이치 증류소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이 제품은 단종된 “츠루 17년”과는 다른 상품으로, 논 에이지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니카의 요이치 증류소와 미야기쿄 증류소의 원주를 블렌딩한 것으로, 논 에이지이기 때문에 스모키한 풍미와 숙성감이 약하지만, 과일의 단맛이 주를 이루고 약간의 스파이시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츠루를 이미지로 한 병 디자인도 멋집니다.
미야기 여행에 추천하는 위스키 선물
미야기쿄 증류소
증류소 소개
요이치 증류소에 이어 1969년 니카 위스키의 증류소로 설립된 “미야기쿄 증류소”는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의 경계에 가까운 산악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녹지와 물이 풍부한 미야기쿄는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와 비교되기도 하며, 요이치 증류소와 달리 화려하고 과일 같은 맛의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이치 증류소의 석탄 직화 증류와는 달리, 스팀을 이용한 간접 가열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스코틀랜드에서도 보기 드문 구형 카페식 연속 증류기를 사용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선물용 추천 주류 소개
미야기쿄 한정 블렌디드 위스키
“미야기쿄 한정 블렌디드 위스키”는 미야기쿄 증류소에서 생산된 몰트 원주로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이 위스키는 미야기쿄 증류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과일 같은 향기가 나며, 몰트와 곡물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성감은 적고, 젊은 위스키 특유의 매콤함이 있습니다.
니카 다테
증류소 한정 제품은 아니지만, 미야기현 한정 위스키로 판매되는 것이 “다테”입니다.
미야기쿄 증류소의 “카페 스틸”에서 생산된 카페 몰트와 카페 그레인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카페 스틸 특유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지만, 미야기현을 방문하면 꼭 구매해 보세요!
니가타 여행에 추천하는 위스키 기념품
니가타 가메다 증류소
증류소 소개
“니가타 가메다 증류소”는 일본 최대의 도장 제조업체인 오타니 주식회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 위스키를 좋아했던 오타니 주식회사의 대표이사가 세계에서 통용되는 비즈니스를 위해 증류소를 설립하였고, 2020년부터 증류를 시작했습니다.
워시백에는 이탈리아의 갈베로토社에서 제작한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증류소의 특징 중 하나는 쌀 위스키와 럼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추천 기념품 위스키
니가타 가메다 뉴 포트 피티드
뉴 포트란 숙성 전의, 증류한 지 얼마 안 된 원액을 말합니다.
이 뉴 포트를 상품화한 것이 “니가타 가메다 뉴 포트 피티드”입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위스키 품평회 “월드 위스키 어워드 2023”에서 “월드 베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다른 음료와 혼합해 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요시다 전자 증류소
증류소 소개
요시다 전자 증류소는 일본 최초의 크래프트 그레인 위스키 전문 증류소입니다.
원래 요시다 전자는 의료용 엑스레이 기계 등을 제조하는 회사였습니다.
사장의 위스키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가동하지 않는 공장을 활용하여 2022년부터 위스키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제작”을 하는 회사로서, 타협하지 않는 위스키 제조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선물용 추천 위스키
그레인 위스키 1년 숙성 TYPE: American7 캐스크 스트렝스
2022년에 위스키 제조를 시작하여, 첫 번째 아이템인 “그레인 위스키 1년 숙성 TYPE: American7 캐스크 스트렝스”입니다.
2023년 12월에 개최된 “위스키 페스티벌 2023 in 도쿄”에서 처음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이바라키 여행에 추천하는 위스키
야교 증류소 (히노마루 위스키)
증류소 소개
야교 증류소는 ‘기우치 주조’라는 오랜 전통의 사케 양조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키쿠사카리’와 같은 사케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위스키 제조를 시작했으며, ‘히노마루 위스키’라는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그리고 기우치 주조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히타치노 네스트 맥주”도 제조하고 있습니다.
위스키 제조에는 독일제 탱크를 사용하며, 당화조와 필터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맥주 양조의 노하우를 활용한 것입니다.
추천 기념품 위스키
히노마루 위스키 더 1st 바렐스
이 위스키는 2016년 금타 증류소에서 증류된 몰트와 2020년 야치요 증류소에서 증류된 그레인 위스키를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하여 블렌딩한 것입니다. 야치요 증류소에서 증류한 원액은 국산 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기는 꿀, 자두, 유칼립투스의 노트가 특징입니다.
맛에서는 꿀, 유칼립투스, 너트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히노마루 위스키 블렌디드 뉴본 2022
이 위스키는 금타 증류소에서 증류한 몰트와 이바라키현에서 생산된 밀을 일부 사용한 그레인 위스키를 숙성하여 제작되었습니다.
2022년 도쿄 위스키 & 스피리츠 컴페티션에서 양주 부문 금상을 수상한 아이템입니다.
사이타마 여행에 추천하는 위스키
치치부 증류소(이치로즈 몰트)
증류소 소개
가업으로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치로 아쿠토 씨가 2007년에 설립한 치치부 증류소입니다.
초기 일본의 위스키 산업은 침체되어 있었으나, 치치부 증류소가 크래프트 증류소 붐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발효조는 미즈나라 재질의 나무통을 사용하며, 지역産의 이조 대맥으로 플로어 몰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물용 추천 브랜드 소개
이 증류소는 일반 관람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선물용 가게가 없으며, 위스키 판매나 선물용 잔 판매도 없습니다.
브랜드 자체는 일반적인 것이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이치로즈 몰트는 어디서나 구할 수 있지만, 수도권에서는 찾기가 조금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타마 현 내에서 정가로 병이 있다면 사서 돌아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치로즈 몰트 & 그레인 화이트 레이블
이치로즈 몰트 & 그레인 화이트 레이블은 숙성된 원주 중에서 엄선한 몰트 원주와 그레인 원주를 사용하여 블렌딩하였습니다.
노치일 필터링으로 제조됩니다.
레몬 껍질과 오렌지 껍질과 같은 상쾌한 감귤 맛이 있습니다.
이치로즈 몰트 와인 우드 리저브 리프 라벨
이치로즈 몰트 와인 우드 리저브 리프 라벨은 적포도주 숙성 통에서 후숙됩니다.
초콜릿, 오렌지, 감초의 향이 특징입니다.
맛은 베리, 호두, 화이트 페퍼의 노트가 있습니다.
인기 아이템이라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꼭 시도해 보세요!
치바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선물
스도 혼케 (보소 위스키)
증류소 소개
메이지 18년에 창업한 전통 주조업체 “스도 혼케”가 2020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보소 위스키”는 헤이세이의 명수 백선에도 선정된 구루리의 명수를 충분히 사용하여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소주를 제조한 노하우를 살려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보소 위스키
“보소 위스키”는 자사 생산 몰트 원주와 영국산 스카치 블렌드로 만들어졌습니다.
향기는 캐러멜, 수액, 곡물과 같은 뉘앙스가 있습니다.
달콤하고 우디하며, 약간의 매운맛도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스트레이트 또는 온더록으로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구매하기에도 용이한 점이 특징입니다.
가나가와 여행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쇼난 증류소
증류소 소개
가나가와현 치가사키시에 위치한 “쿠마자와 주조”는 1872년에 창립된 전통 주조업체입니다.
이 “쿠마자와 주조”는 2020년부터 “쇼난 증류소”에서 위스키 제조를 시작했습니다.
최고급 맥주 몰트를 사용한 자사 “쇼난 맥주”를 증류하여 위스키를 만드는 도전을 하고 있으며, 쇼난 맥주의 하우스 효모와 위스키 효모를 혼합하여 양조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아카텐구
“아카텐구”는 2023년 12월에 한정 샘플로 출시됩니다.
쇼난 맥주의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약 1년 동안 버번 배럴에 숙성한 후, 맥주를 빼고 뉴 포트 증류주를 추가하여 3년 이상 숙성시킵니다.
꿀과 오크의 향이 느껴지며, 청사과와 서양배와 같은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야마나시 여행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산토리 하쿠슈 증류소
증류소 소개
산토리 하쿠슈 증류소는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의 운영 50주년을 맞이하여 197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장 겸 마스터 블렌더인 사이지 케이조가 증류소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8개의 전나무 발효조와 16개의 증류기가 있으며, 그레인 및 라이 타입의 위스키도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하쿠슈 25년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하쿠슈 25년”은 25년 이상 숙성된 귀중한 하쿠슈 몰트 원주 중에서 엄선하여 후숙한 제품입니다.
향기는 망고, 감, 초콜릿의 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맛은 진한 과일의 과일 향과 크리미함, 그리고 은은한 산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장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습니다. 증류소에서 찾을 수 있다면 행운이겠네요! 시음할 기회가 있을 것이니, 시음만이라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증류소 특유의 굿즈(글라스 등)가 판매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니, 그것도 추천드립니다!
후지코후 증류소
증류소 소개
원래 일본주와 간장을 양조하던 이데주류판매주식회사가 결심하여 2020년에 증류소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뉴 포트 증류주, 하이볼 캔, 블렌디드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지만, 향후 몰트 위스키도 판매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그레인 몰트 위스키 다이큐카이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일본주 제조업체의 배경을 살려, 그레인 위스키에 쌀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청주 효모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증류 시작한 지 4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젊은 맛이 있지만, 매우 마시기 쉽습니다.
소품으로는 독특함도 포함되어 추천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습니다.
후가쿠 증류소
증류소 소개
2023년 10월에 완공되고, 2023년 12월에 첫 증류를 실시한 새로운 증류소입니다.
아직 제품이 없기 때문에 기념품으로 병을 구입할 수는 없지만, 증류소 견학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일본 위스키의 미래를 생각하며 꼭 방문해 보세요!
시즈오카 여행의 추천 위스키 기념품
후지 고텐바 증류소
증류소 소개
1972년에 설립된 기린 맥주, 시그램, 시바스 브라더스의 3사가 합작하여 1973년에 운영을 시작한 것이 바로 후지 고텐바 증류소입니다.
시그램사의 그레인 위스키 및 스피리츠 제작 노하우와 시바스 브라더스사의 몰트 위스키 제작 노하우를 활용하여 몰트와 그레인 모두의 생산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후지산록 배럴 숙성 50°
“후지산록 배럴 숙성 50°”는 후지 고텐바 증류소를 대표하는 주요 브랜드입니다.
증류소 고유의 효모를 사용하고 180리터의 작은 통에서 숙성된 점이 특징입니다.
품격 있는 달콤한 향기와 은은한 피트 향이 나며, 과일 맛이 상쾌한 위스키입니다.
“인터내셔널 스피리츠 챌린지”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가이아 플로우 시즈오카 증류소
증류소 소개
위스키 수입 및 판매 사업을 해온 나카무라 다이코 씨가 2016년에 설립한 가이아 플로우 시즈오카 증류소는 지역인 시즈오카의 풍토에 뿌리를 두고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량 시즈오카산 재료로 만든 제품도 있습니다.
증류소 내부에는 세계 유일의 장작으로 직접 불을 사용해 증류하는 증류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장작은 지역에서 수확된 나무를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기념품으로 추천할 만한 제품은 “싱글 몰트”로 판매되는 모든 제품입니다. 한정 판매되는 제품이 많아 시즈오카 현 외에서는 보기 힘듭니다. 만약 판매하는 곳을 발견하면 꼭 구매해 보세요.
이카와 증류소
증류소 소개
2020년에 개업한 새로운 증류소입니다. “남알프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위스키를 만든다.”는 주제로 건설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알프스의 수원에 대한 집착과 남알프스에서 벌채된 미즈나라 나무의 통 사용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증류소 견학도 하는 것 같으니, 근처에 가실 때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 보세요.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이카와 증류소 NEW BORN Non-Peat Sherry Butt 2024
2024년 4월 하순에 출시된 이카와 증류소의 정성이 담긴 제품입니다. 스페인산 쉐리 오크통에서 숙성되었습니다.
아직 생산량이 적고 가격이 다소 비쌀 수 있지만, 미래의 인기 브랜드를 미리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나가노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마르스 신슈 증류소 (코마가타케)
蒸留所の紹介
증류소 소개
본고 주조는 1985년에 본격 소주인 ‘사쿠라지마’로 유명한 가고시마의 주류 제조업체입니다.
본고 주조는 1949년부터 가고시마와 야마나시에서 위스키를 제조해 왔지만, 더 이상적인 장소를 찾기 위해 나가노에 증류소를 세웠습니다.
2020년에는 증류소를 전면 개조하여 초대 스틸을 충실하게 재현한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마르스 위스키 신슈
마르스 위스키 신슈는 나가노현에서 한정 판매되는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몰트의 화려한 향이 특징이며, 신슈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상쾌한 풍미입니다.
스트레이트, 온더록, 물과 섞어 등 다양한 음용 방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싱글몰트 코마가타케 2023 에디션
싱글몰트 코마가타케 2023 에디션은 버번 배럴, 쉐리 캐스크, 포트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주를 균형 있게 블렌딩한 제품입니다.
바닐라, 살구, 밀크 초콜릿의 향이 특징입니다.
자몽과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한 풍미가 두드러집니다.
아이치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산토리 치타 증류소
증류소 소개
JA와 공동 출자하여 1972년에 설립된 산토리 치타 증류소는 일본 최대 규모의 그레인 위스키 증류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3개의 플랜트가 있는 대규모 시설로, 높이 30미터의 연속식 증류기가 특징입니다.
카페 스타일의 증류기 또한 있어 다양한 종류의 원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산토리 치타 증류소는 일반 관람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념품 가게가 없으며, 위스키 판매나 기념품 유리 판매도 없습니다. 그 결과, 제공되는 제품은 일반적인 제품이 됩니다.
산토리 위스키 치타
산토리 위스키 치타는 치타 증류소에서 생산된 그레인 위스키만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가벼운 바람”의 본질을 담고 있습니다.
향은 꿀과 일본 과자 같은 느낌이 나며, 부드러운 입안 감촉과 함께 달콤함이 느껴지지만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하이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清洲 벚꽃 양조장 본사 증류소
증류소 소개
嘉永 6년 창립된 “鬼ころし”로 유명한 주류 제조업체 “清州桜醸造”.
이 “清州桜醸造”는 오랜 주류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위스키, 진, 보드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양조에 일본 사케 효모를 사용하는 등, 일본 사케 제조의 역사에서 우러나오는 고유한 발상들이 곳곳에 배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아이치 크래프트 위스키 키요스 45도
아이치 크래프트 위스키 키요스 45도는 청주 효모를 사용한 몰트와 엄선된 보리 원액을 균형 있게 블렌딩한 후, 오크 통에서 5년간 숙성시킨 위스키입니다.
농후한 바닐라 향이 특징이며, 무게감 있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토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교토 미야코 증류소
증류소 소개
교토 미야코 증류소는 교토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로, 교탄바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직선형과 벌지형 포트 스틸 각각 1대씩을 갖추고 있어 서로 다른 유형의 포트 스틸을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맛의 폭을 넓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큰 환경 덕분에 오크 숙성이 빨라지며, 위스키 제작에 적합한 장소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교토 위스키 니시진 오리 퍼플 오비
교토 위스키 니시진 오리 퍼플 오비는 엄선된 몰트 원주를 블렌딩한 제품입니다.
스모키함과 달콤함의 균형이 잘 맞춰져 있으며, 몰트 원주 본래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USC 2021 대회에서 92점을 받으며 결선 진출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음에 소개할 오사카의 야마자키 증류소도 교토역에서 가까워 교토 여행 중 방문하기에 추천합니다!
오사카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증류소 소개
1923년, 산토리(구寿屋)의 도리이 신지로가 설립한 야마자키 증류소는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전후 일본의 위스키 붐을 이끌었던 증류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8개의 발효 탱크와 16개의 포트 스틸이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원주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야마자키 12년
야마자키 12년은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1984년에 증류소 개설 6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되었습니다.
향기는 잘 익은 감, 복숭아, 바닐라의 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콤함이 느껴지는 깊이 있는 맛을 제공합니다.
2003년에는 ISC에서 일본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부드러운 프로필로 마시기 쉬운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브랜드 자체는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지만, 시장에서는 꽤 찾기 힘듭니다. 만약 증류소에서 발견한다면 행운입니다! 시음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니, 꼭 시음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증류소만의 상품(글라스 등)이 판매되고 있을 것이므로, 그것도 추천합니다!
효고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탄바 증류소
증류소 소개
탄바 증류소는 청주 “키자쿠라”를 생산하는 곳으로, 카파 광고로도 유명한 키자쿠라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소주를 생산하던 공장에서 2018년부터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일본 위스키를 목표로 하며, 2021년에는 두 개의 구리 스틸을 새로 도입하여 생산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탄바 싱글 몰트 2023년 1차 병입
탄바 싱글 몰트 2023년 1차 병입은 오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3년 이상 숙성되었으며, 피트 원주를 키 몰트로 사용하고 여러 개의 캐스크를 블렌딩한 후 쉐리 배럴에서 후숙한 제품입니다.
구운 고구마와 크렘 브륄레와 같은 향이 특징입니다.
맛에서는 과일, 커스터드, 후추, 생강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시는 동안 변화하는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후쿠오카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위스키
니카 위스키 모지 공장
증류소 소개
니카 위스키 모지 공장은 2017년부터 그레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1914년에 종합 상사인 스즈키 상점이 운영하던 주류 제조소였으며, 2006년부터 니카의 공장이 되었습니다.
규모가 큰 공장으로, 첫 증류는 감압 하에서, 재증류는 정상압 하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니카 더 그레인
“니카 더 그레인”은 니카 위스키 9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디스커버리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니카의 증류소인 미야기쿄 증류소, 니시노세키 공장, 모지 공장, 사츠마 기슈 증류소의 원주를 블렌딩한 것입니다.
모지 공장의 원주는 보리 그레인 원주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구마모토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선물
산가 증류소
증류소 소개
산가 증류소는 구마모토현 최초의 본격적인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관계 기업인 혼보 주조의 지원을 받아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맥아 밀 외의 모든 장비는 미야케 제작소에서 제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증류소에는 바 카운터와 상점이 있는 라운지가 있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YAMAGA NEW BORN 2022
“YAMAGA NEW BORN 2022″는 약 7개월 동안 버번 배럴에서 숙성한 7개의 엄선된 배럴을 블렌딩한 제품입니다.
이는 증류소의 첫 번째 뉴본 아이템입니다.
버터스카치, 사과 파이, 카시스, 민트의 향이 특징입니다.
맛은 스펀지 케이크, 캐슈 너트, 레몬 케이크, 미타라시(달콤한 간장 소스)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고시마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선물
사츠마 츠카사 증류소
증류소 소개
1936년에 설립된 사츠마 츠카사 증류소는 2002년에 아사히 맥주 산하로 들어갔으며, 2011년에는 니카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조직 개편을 통해 “니카 위스키 사츠마 츠카사 증류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증류소는 주로 소주 제조에 주력하고 있지만, 2018년부터 그레인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니카 더 그레인
니카 위스키 문지 공장과 마찬가지로 “니카 더 그레인”에 사용되는 원주 중 하나는 사츠마 츠카사 증류소의 것입니다.
“니카 더 그레인”에는 보리를 사용한 “그레인”과 옥수수와 호밀을 사용한 “콘 라이 그레인”의 두 가지가 사용됩니다.
가노노스케 증류소
증류소 소개
1883년에 설립된 전통적인 소주 제조업체인 고마사 조주가 설립한 가노노스케 증류소입니다.
2017년 11월부터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2대 대표인 고마사 가노스케는 소주의 배럴 숙성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 개척자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생각을 담아 “가노노스케 증류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증류소의 매시탱, 워시백, 포트 스틸은 모두 미야케 제작소에서 제작한 것입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싱글 몰트 가노노스케 2022 리미티드 에디션
“싱글 몰트 가노노스케 2022 리미티드 에디션”은 비휘발성 몰트를 주요 원료로 하여 셰리 배럴에서 숙성한 원주를 기반으로 여러 배럴의 원주를 블렌딩하고, 카스크 스트렝스로 보틀링한 제품입니다.
꿀, 레몬 티, 매실의 향이 특징입니다.
맛은 베리 계열의 드라이 프루트와 커피 캔디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에서 추천하는 위스키 선물
쿄다 증류소
증류소 소개
1961년 마쓰다 마사루에 의해 설립된 쿄다 증류소는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럼주 제조로 시작하여, 아와모리, 스피릿, 맥주, 리큐르 등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영국산 피트 맥아를 원료로 위스키 증류를 시작하여, 오키나와현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완성했습니다.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 소개
쿄다 싱글 카스크 2022 럼 캐스크 피니시 캐스크 No. 4265
“쿄다 싱글 카스크 2022 럼 캐스크 피니시 캐스크 No. 4265”는 오크 배럴에서 3년 숙성된 몰트 위스키로, 배럴에서 직접 보틀링된 카스크 스트렝스입니다.
비냉각 필터링과 비색소에 집착하여 제조되었습니다.
우드 피니시 제조법을採用하고 있으며, 자사 럼의 배럴에서 후숙성 되어 럼 캐스크 피니시가 특징입니다.
럼의 향과 피트에서 유래한 스모키한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약
이번 기사에서는 도도부현별로 추천하는 기념품으로서의 위스키를 소개했습니다!
Peaty에서는 위스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여러분이 위스키를 좋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른 기사도 꼭 읽어보세요!